제목: 세포이야기 – 4
저자: 김범수 원장
작성일자: 2019. 12. 3
저자: 김범수 원장
작성일자: 2019. 12. 3
4. 항산화
활성산소가 너무 적으면 세포는 자라지 못하고 너무 많으면 세포는 죽게 됩니다. 이러한 활성산소가 과다할 때 우리 몸은 방어 체계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세포의 항산화 시스템에는 효소 작용과 비타민, 글루타치온 등 비효소에 의한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항산화는 쉽게 말해서 활성 산소에 전자를 한 개 주어 활성 산소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흔히들 빨리 늦는 사람과 잘 안 늙는 사람은 이러한 항산화 시스템에 차이가 있습니다. 항산화 능력이 떨어지면 결국 세포 노화가 오는데 이러한 과정에 저항하는 것이 결국 항노화이고 이 말은 항노화는 항산화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세포의 선천적 항산화 능력은 감퇴를 합니다.
결국 나이를 들면서 노화의 과정에 들어서는데 여기에 항산화제를 보충을 하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항산화를 할 것인가의 문제와 이미 손상된 세포 처리 문제가 남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vitacell2019/22172480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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