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창립된 대한혈액학회는 올해로 창립 62주년이 되었습니다. 대한혈액학회는 혈액질환 진료와 연구발전을 선도하고 의학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설립되었으며 국제적 위상을 갖춘 학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혈액환자의 완치 또는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혈액질환 진료와 연구의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의학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내과학, 소아청소년과학, 진단검사의학, 병리학 및 기초 의학 등, 혈액학에 관련된 여러 학문분야가 보다 나은 임상 및 연구 성과를 위하여 협력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과거와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혈액학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다학제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 요건이 되고 있으며 혈액학회는 이를 위한 협력 연구의 장이 될 것입니다.

학회의 목표를 위하여 최고수준의 다기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회원간의 교육, 진료분야의 협력과 공유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2019년은 대한혈액학회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허브학회로서 도약하기위한 중요한 해입니다.
또한 연구회 중심의 학술 및 연구활동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야할 한 해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계속 발전하는 대한혈액학회가 되겠습니다.

출처 : http://www.hematolo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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