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학회는 1986년 창립되어 30년이 지나는 동안 4800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큰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오늘의 성장은 열악한 의료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학회를 유지 발전시켜 오신 여러 선배님들과 동료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저와 임원진은 대한민국 대표 통증학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학회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가 통증치료에서 우위를 지키기 위해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이를 수용하고 통증학회의 각 조직내 자율성을 높여 학회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전공의와 전문의를 위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래밍과 워크샵 그리고 학회 활동을 통하여 교육 인프라의 질적 향상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대한통증학회(The Korean Pain Society: KPS)의 목적은 통증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회원 상호 간의 교류 및 권익을 증진시키며,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함에 있습니다.
본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아래 사업을 수행합니다.
1. 학술 집회 및 기타 강연 개최
2. 학회지, 학술 도서 및 연보 발간
3. 국내외 관련 학술 단체와의 교류
4.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와 통증의학 전임의 수련과 교육
5. 통증의학 고위자과정 인정과 연수시설의 지정
6. 통증의학의 교육과 연구의 증진
7.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정보 교환 및 지원
8. 학술대회 관련 광고와 전시
9. 본 학회 발행 학술지 광고
10. 통증의학 산하학회의 육성 및 발전
11.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에 대한 자문
12. 통증의학 홍보
13. 의료 제도의 연구와 정책 개발
14. 기타 본회 목적에 필요한 사업(수익사업 포함)
출처 : http://www.painfree.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