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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족부족관절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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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족부족관절학회
  • 이승연
  • 승인 2020.03.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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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대한족부족관절학회, Korean Foot & Ancle Society
대한족부족관절학회, Korean Foot & Ancle Society
대한족부족관절학회, Korean Foot & Ancle Society

대한족부족관절학회(Korean Foot & Ancle Society)는 1991년 6월 12일 문명상, 김기용, 조덕연, 강충남, 박인헌 회원이 발기인이 되어 1991년 7월 26일 대한족부외과학회 창립 총회와 학술대회를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에서 개최하면서 창립되었고, 2004년 6월 15일 대한족부외과학회를 대한족부족관절학회로 학회 명칭을 달리 하였습니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는 매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나, 2003년부터는 연 2회의 학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학회지 발간을 시작하여 매년 2회의 학회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부터 매년 연수강좌를 개최하여 족부 및 족관절 분야의 전문지식과 최신 지견을 종합하여 강의하고 있고, 국외 활동으로는 2001년 3월에 제4회 아시아족부외과학회를 박인헌 회원을 중심으로 10개국 약 300명이 모여 제주도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2014 년 이후로 골절 및 당뇨발 심포지엄 등 다양한 교육 및 교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4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의 유수한 학술 대회에 훌륭한 논문 발표와 외국 학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고, 특히 아시아에서는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가 30회 추계학술대회를 치르게 되는 올 2020년을 맞이하면서, 국내외적으로 경제정치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대한족부족관절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서 무한한 영광과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1997년도에 제가 족부족관절 분야를 전공으로 시작하면서 이 분야의 새로운 임상 지식과 수술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 국내외로 동분서주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제가 학회를 이끌어 나가야 할 회장직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서 자못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희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1991년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학문과 진료의 연구, 교류 및 발전을 위해서 발족한 이래로 그동안 전임 회장님들께서 여러 학회 회원님들과 함께 더불어 많이 수고해주신 덕분에 질적 양적으로 괄목상대하게 발전하였습니다. 저는 그 뜻을 충실히 받들어, 기존의 축적된 여러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고, 아울러 저희 학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학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출처 : http://www.f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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