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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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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 이승연
  • 승인 2020.03.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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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Korean Society of Interventional Neuroradiology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Korean Society of Interventional Neuroradiology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Korean Society of Interventional Neuroradiology

1994년에 창립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두경부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질환에 대한 진단과 비침습적 신경중재치료술을 연구하는 연구모임에서 3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하는 다학제학회로 성장하였고, 2016년에는 대한의학회 정회원 학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원의 교육과 소통을 위해 월례집담회, 정기보수교육, 워크샵 및 정기학술대회를 주최하고, 대외적으로 2001년 제6회 WFITN 개최 및 한중일 전문가들이 모이는 EACON을 2010년부터 매년 정례화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0년 AAFITN을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신경중재치료의학을 이끄는 선도학회로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학술활동 뿐만 아니라 환자의 치료와 안전, 신경중재치료술의 질관리를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타 연관학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경중재치료의학 분야의 시술은 병변의 완치, 안정화, 보조적 치료효과 등을 얻음으로써 종전의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질환들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나아가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복지향상을 위한 것입니다.

신경중재치료의학 분야에서는 각종 뇌혈관질환으로 비롯되는 뇌졸중 및 뇌, 두경부, 척추에서 발생하는 동맥협착, 동맥류, 동정맥기형과 루, 혈관박리, 급성출혈, 혈관과다종양, 척추성형술, 통증관리, 안면두경부혈관질환, 척추혈관질환, 신생아 및 소아혈관질환, 혈관염 등에 관한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진료가이드라인을 작성하여 2006년부터 신경중재 학회지에 싣고 있습니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최신 진료 분야인 중재적신경방사선의학을 전공하는 국내 전문의사, 의학자,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전국적인 학술모임으로 1994년 창립되었으며 매월 증례토론회와 연간 1회의 학술대회, 1회의 심포지움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 상호 간 학술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며 진료 환경의 개선, 올바른 대국민 진료 정보 제공 등을 위하여 학회 내에 담당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창립 이래 대한신경외과학회 산하 뇌혈관내수술학회, 대한방사선의학회산하 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등과 합동 학술대회를 수 회 개최하여 왔으며 2001년도에는 세계 중재적신경방사선의학회 (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Neuroradiology, WFITN)의 제 6차 총회와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한중일학회를 매년 개최하여 아시아 국가간의 친목 및 학문교류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국내외의 학술대회에서 연제를 발표하고 세계 유수의 학술지에 수많은 논문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문적인 성과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를 국내에서 실현하고자 전국의 300여 회원과 역대 회장단에서 함께 부단한 노력을 해왔던 그 정신 그 대로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위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출처 : http://www.ks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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