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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종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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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종양학회
  • 이승연
  • 승인 2020.03.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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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종양학회, The Korean Urological Oncology Society
대한비뇨기종양학회, The Korean Urological Oncology Society
대한비뇨기종양학회, The Korean Urological Oncology Society

대한비뇨기종양학회(The Korean Urological Oncology Society; KUOS)는 비뇨기종양학과 관련된 임상 및 기초연구 분야의 발전과 회원상호 지식과 정보 교류를 통한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합니다.

우리 학회는 1988년 ‘비뇨기암연구회’를 모태로 출발하여, 1991년 ‘대한비뇨기암학회’로 공식적인 학회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역대 회장님을 비롯하여 상임이사님, 이사님, 위원님들과 여러 회원님들의 희생적인 노고가 밑바탕이 되어, 우리 학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고, 현재 비뇨의학과 영역에서 가장 선도적인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저는 이 길을 같이 겪어온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회장으로서 큰 영광과 사명감을 갖고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대한비뇨기종양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정기학술대회 및, Multidisciplinary Conference (MDC)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East Asia Urologic Oncology Symposium (EAUOS)을 제도권 내로 흡수하여 안정적으로 개최하며, 역량 있는 젊은 회원들의 해외 단기연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대한비뇨기종양학술지를 SCI 학술지로 발전하는 초석을 마련함으로써, 대한비뇨기종양학회의 국내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전립선암, 신암 및 방광암 연구회에도 아낌없이 적극 지원히고, 학회에서 주도하는 전향적 연구과제도 활성화함으로써, 비뇨종양에 대한 우리 나라의 연구 결과물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겠습니다. 전립선암, 신암 및 방광암의 진료지침도 꾸준히 개정하여 진료, 연구, 보험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비뇨종양 진료안내서도 현실에 맞게 개정하겠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전립선암 진료권고안의 개발 및 대한의학회 인증에 힘입어, 방광암 진료권고안 개발도 진행하겠습니다. 젊은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원들을 위해 새로운 술기 및 치료방법 등을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의료인 및 일반인들에 비뇨종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학회의 발전에 발맞추어 학회 회칙, 규정 등을 정비하고, 학회 30년사의 편찬을 준비하며, 현재 학회 운영에 대한 기록물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학회는 회원들이 있음으로써 존재합니다. 회원들이 쉽게 참여하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듦으로써, 학회를 통해 회원들이 발전하고, 회원들의 참여로 학회가 발전하는 순환 고리를 만들겠습니다.
 

출처 : http://www.kuo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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