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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바이러스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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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바이러스학회
  • 이승연
  • 승인 2020.03.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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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대한바이러스학회, The Korean Society of Virology
대한바이러스학회, The Korean Society of Virology
대한바이러스학회, The Korean Society of Virology

대한바이러스학회(The Korean Society of Virology)는 바이러스의 학술적 연구와 국내 및 국제적인 지식교류를 통하여 인류의 복지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본 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및 기타 도서 발행, 학회 발전 및 국민 복지 향상에 관한 계획 및 추진,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 옹호를 위한 제반 사업, 기타 본 회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수행합니다.
본 회의 연구회로 간염바이러스연구회, 노로바이러스연구회, 수의바이러스연구회, 신경계바이러스연구회, 엔테로바이러스연구회, 아보바이러스연구회, 허피스바이러스연구회, 호흡기바이러스연구회 등이 있습니다.

한탄상 시상사업은 2012년부터 대한바이러스학회 사업으로 변경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한탄상은 한국에서 1976년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의 발견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호왕 박사가 1997년에 제정한 학술상으로 이호왕 박사는 연구조건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낙후되었던 시절 국내에서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탄바이러스 예방 백신의 개발 등 훌륭한 연구업적을 이룩하여 국내 학자 중에서 노벨상 후보자 1순위로 거론될 만큼 세계적인 학자로 인정받고 받고 있습니다.

수상업적으로는 1979년에 미국 최고 시민 공로 훈장, 1980년 대한민국학술원상(저작상), 1983년 미국 육군성 연구 업적상, 1987년 인촌상(학술 부분), 1992년 호암상(의학 부분), 1995년에는 노벨 의학상 다음으로 평가되는 태국의 프린스 마히돈상, 2001년 일본 닛케이 아시아 대상, 2002년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창조장’, 그리고 2003년 대한민국 과학의 전당 헌정(16인중 유일한 생존자)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 대한바이러스학회는 매년 여름 8개 연구회 250명 이상이 참여하는 연구회연합정기학술대회의 성장에서 보듯이 질적·양적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들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www.kso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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