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에 창립된 저희 대한노인정신의학회는 이제 80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공부하고, 진료하고, 교류하는 회원들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태어난 지 25 년, 가장 패기있고 활발하고 꿈과 미래를 바라보는 청년의 나이입니다. 이는 그 동안 대한노인정신의학회를 만들고, 키워오신 여러 선배님들, 동료들, 후배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의 주요임무는 노인정신과 의사는 물론 노인정신과 관련 보건전문가 및 광범위한 분야의 전문인들을 위한 교육입니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의 설립목적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노인 정신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사업목표
01 노인정신의학과 관련된 연구
02 학술행사의 개최
03 학술지 및 도서의 발간
04 회원 상호간의 학술교류
05 학문의 국제적 교류
학술활동으로는 춘, 추계로 년 2회의 학술집담회가 개최되고 있는데 학술집담회는 노인정신의학의 발전 및 저변 확대란 차원에서지방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대회가 봄, 가을로 년 2회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1999년 10월과 2001년 6월 2차에 걸쳐 한국의 노인정신의학 발전을 위해 Arie Course Korea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Arie Course란 영국의 저명한 노인정신과 전문의인 Tom Arie의 이름을 따라 만들어진 노인 정신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노인정신과 의사는 물론 노인정신과 관련 보건전문가들을 위한 광범위한 분야의 전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전문가들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회원들이 국제노인정신의학회(International Psychogeriatric Association : IPA)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대회의 참석은 물론 적극적인 인적 교류와 많은 젊은 학자들의 국제 학술대회 논문 발표 등 국제노인정신의학회(IPA)에서의본 학회 위상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으며,본 학회는 2004년 9월에 Regional Meeting of The International Psychogeriatric Association을 한국에서 개최하도록 유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