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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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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 이승연
  • 승인 2020.01.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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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대한간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iver
대한간학회
대한간학회

대한간학회는 1981년 5월 29일 창립된 "한국간연구회"의 취지를 승계하여 1995년 6월 23일 임시 총회에서 회칙을 개정한 후 대한간학회(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로 발족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간담도 질환을 진료, 연구하는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본 학회는 간담도 질환에 대한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결과를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통하여 정보교환하고,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발전과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 증진, 회원간의 친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대한간학회는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 원숙한 장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의 대한 간학회는 학문적인 위상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으며 세계적인 논문들이 우리 학회 회원들의 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간학회의 학술활동을 돌아보면, 2011년 KASL이란 이름으로 처음으로 국내 개최 국제 학회로 출범하여 이제는 연관 학회와 공동으로 Liver week를 개최하여 해마다 규모를 키워가고 있으며, 2012년 국제화에 맞추어 영문잡지로 발간한 간학회지 Clinical Molecular Hepatology는 2019년 11월에 드디어 SCIE에 등재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진료 측면을 살펴보면 그동안 학회에서는 다양한 간질환 가이드라인의 제정과 개정 작업을 통하여 회원들의 진료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간질환 환자의 예후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좋아져서,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 바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간학회는 학문적 활동과 더불어 진료의 발전을 이루는데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출처 : https://www.kas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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