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1

이제까지 세포에서 시작하여 세포의 손상과 거기에 대응하는 항산화작용과 항산화제를 알아보았는데 이제는 세포 손상에서 가장 위협적인 암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날수록 암의 유병율은 증가하고 결국 암이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될 만큼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는 길은 암세포를 막고 치료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암세포의 특징이 모두 밝혀진 것은 아니고 앞으로도 더 연구가 되어져야하는 분야입니다만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바라며 시작 하겠습니다.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

암세포의 경우 핵이 정상세포보다 크고 세포질이 작습니다. 머리만 크고 몸은 작은 경우라 비교를 할 수 있겠습니다. 핵이 크다는 것은 세포 분열과 관련이 있고 세포질이 작은 것은 에너지 생산이나 세포 대사에 관련된 소기관들이 세포질에 많은데 정상세포와는 다른 대사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머리수는 많은데 일은 안하고 소비만 하는 개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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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크고 몸은 작은 존재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인체는 정상적 활동은 못하면서 개체 수만 늘어나는 존재들이 부담이 되고 이런 존재들은 결국 인체 균형을 무너뜨리고 생명의 위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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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기(가령 간 liver)에 암세포가 자라면 정상적 기능을 못하는 암세포의 숫자가 많아지고 그 장기(간 liver)는 결국 기능을 못하여 신체 기능이 마비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vitacell2019/22172867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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