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01-25 15:28 (화)
한국뇌신경과학회
상태바
한국뇌신경과학회
  • 이승연
  • 승인 2020.04.01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관명 : 한국뇌신경과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Brain and Neural Sciences
한국뇌신경과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Brain and Neural Sciences
한국뇌신경과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Brain and Neural Sciences

지난 수년간의 역대 회장 및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우리 한국뇌신경과학회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우리 학회가 한국뇌연구원과 함께 2019년 9월 21일부터 5일간 대구 EXCO 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인 세계뇌신경과학총회 (IBRO2019)를 개최하는 성과도 얻었습니다. 전 세계 87 개국의 4385명의 신경과학자들이 참여한 명실상부 한국뇌신경과학회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학회가 되었고, 한국 신경과학자의 학술적 위상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높아진 우리 학회의 학문적 위상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세계적인 신경과학 연구를 이끌어가는 학회가 되도록 임원진들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
 2020년 학술대회는 8월 27(목)-28일(금) 양일간 서울 은평구 소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학술대회는 연구자들이 연구 역량을 발표하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입니다. 가장 자랑스럽고 모두가 참여하고 싶은 학술대회가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학회에서 전 세계 신경과학자들이 함께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젊은 연구자들이 학술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임원진들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장소와 관계없이 어디에서나 한국인 신경과학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연구 성과를 나눌 수 있는 학회 및 학술대회로 이끌겠습니다.
 또한 학회 공식학술지인 EN (Experimental Neurobiology)은 부단한 발전과 노력 끝에 2017년 SCIE에 처음 등재된 이래 발전에 발전을 더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인용지수가 2.63으로 앞으로 더욱 인용지수가 높아져 신경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지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도 임원진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한국뇌신경과학회의 괄목할만한 발전은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신경과학 연구에 몰두하시는 회원님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뇌신경과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저와 학회 임원진은 합심하여 회원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학회, 그리고 학회를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립니다. 

목적
신경과학 연구분야의 기초 및 응용에 관한 학술발전 및 보급에 기여함으로써 과학과 기술의 진흥에 이바지함

사업

  • 학술대회, 심포지움, 강연회 및 학술집담회의 개최
  • 학술회지 및 도서를 비롯한 간행물의 발간
  • 학계, 산업계 및 연구소와의 협력 강화
  • 연수회와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 학술활동의 국제교류
     

출처 : http://www.ksbns.org/


당신만 안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