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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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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상학회
  • 이승연
  • 승인 2020.04.01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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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대한화상학회, Korean Burn Society
대한화상학회, Korean Burn Society
대한화상학회, Korean Burn Society

대한화상학회(Korean Burn Society)는 지난 20 여 년간 화상외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신임 임원들은 여러 회원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우리 학회의 높은 위상을 한층 더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997년 화상외과, 응급의학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화상치료에 관련된 여러 분야의 의사들이 화상에 대해 더 깊은 연구와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 모여 이 화상학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화상학술대회 등 국내외적으로 여러 행사를 계획하고 시행하며 이제는 학회를 만든 지 2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청년기에 들어섰습니다. 그 동안의 여러 경험들을 통하여 많이 배우고 성장해왔습니디. 앞으로도 여러 할 일들이 있으며 그 중 에서도 많은 회원들의 빠른 정보 교환을 위해 학회 등록 시스템, 학술대회 초록 접수, 학회지의 논문 투고 등 여러 분야의 전산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보완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화상 연구의 발전을 위해 학술대회의 연구발포, 학회지의 논문 게재 등을 장려하여 연구의 질과 양을 같이 발전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외학회의 참가와 발표를 학회차원에서 장려하고 지원해야 되겠습니다. 화상의 발생은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화상의 원인도 다양해졌으며 이에 따른 정부와 사회단체의 도움으로 환자의 경제적 심리적 지원이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음에도 그래도 아직 환자에게는 부담이 아니 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학회는 학술적 연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으로 화상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출처 : http://www.bur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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