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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면역세포 시리즈] 세포이야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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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면역세포 시리즈] 세포이야기 ①
  • 김범수
  • 승인 2020.03.12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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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포이야기 – 1
저자: 김범수 원장
작성일자: 2019. 11. 29

1. 단계에 따른 세포

비타 cell()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 세포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기능적 최소 단위는 세포입니다.

세포 하나에도 여러 소기관들이 있고 소기관들을 이루는 여러 물질도 있습니다만, 생명 활동 단위는 세포라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처럼 우리 몸은 원자, 분자의 화학적 구조에서 시작하여 세포에서 기능을 가지며 조직을 이루고 기관을 형성하여 순환계, 호흡계, 소화기계, 신경계 등의 시스템을 이루어 명의 인체가 완성이 됩니다.

2. 세포의 손상

유전자라고 알려진 gene DNA 조각이며 세포의 핵에 있습니다. DNA 특정 단백질을 합성하는 유전암호 갖고 있으며 DNA 구조에 이상이 경우 세포 단위에서 수리를 하는데 수리를 성공하면 문제가 없게 되나, 수리를 실패하면 세포는 고사를 하거나 퇴화를 하게 되고 불완전하게 수리가 되었을 때는 돌연변이가 되어 암이나 유전적 질환을 발생시킵니다.

3. 우리 몸의 세포 숫자

 

위의 그림에서 보면 근육세포는 500 개의 지방세포와 170 개의 근육세포, 2 개의 피부 세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2.5 개의 혈관과 림프관 내피세포가 있고 1000 개의 신경세포와 3 개의 신경 아교 세포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위에 열거한 숫자보다 이렇게 많은 세포들로 우리 몸을 구성하기에 이러한 세포를 일일이 감시하고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병원에 내원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는 거꾸로 신체 전체에서 기관계, 기관으로 내려가면서 진찰을 하고 다른 검사 등을 같이 시행하면서 진단을 갑니다.

요즘은 의학의 발달로 유전자 이상까지 찾아내어 원인을 밝히는데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까지 진단의 한계도 엄밀히 존재합니다.

4. 세포와 몸의 구성

세포는 표피세포, 골세포, 근육세포, 신경세포, 혈액 세포 여러 종류가 있으며 세포들이 모여서 조직을 구성하여 신체의 기관을 구성하여 신체 시스템을 갖춥니다.

세포들은 조직마다 다른 특성이 있으며 공통된 특징도 있습니다.

공통된 특징과 특수한 특성을 이해하여 거기에 맞는 치료를 찾는 것이 질병 치료에서 중요한 점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관 혹은 장기 수준에 이르면 치료는 더욱 복잡성을 띠게 됩니다.

세포 단위에서 이해가 조직 기관 등으로 올라가면서 주위 세포, 주위 조직 그리고 신체 체계 속에서 다른 부분과 상호 작용이 나타나고 치료의 복합성으로 인한 문제가 생깁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근육통에 소염제를 사용하는데 위장 조직에 쓰림이 나타나는 문제가 쉬운 예입니다.

흔히 약의 주작용과 부작용을 보면 있습니다. 이것은 치료하려는 세포 단위에서만 보면 나타나지 않을 있는데 인체에 적용했을 다른 조직 세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고 다른 조직은 위에서 말했듯이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주작용과 부작용을 고려해야 하는데 문제는 부작용의 종류와 강도를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치료 계획은 일률적이 아니라 사람마다 환자의 특성에 맞게 달라져야 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vitacell2019/22172209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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